놓여짐
넘쳐서 가리지 않을 만큼
높아 넘어지지 않을 만큼
지내온 세월의 길이를
열심히 살아온 깊이를
하나 둘
맺고 주무르던 일
햇빛 넘나들던 창 밖으로
가는 길목이
고운 빛 발하는 햇살 보다
더
깊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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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찾기-김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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