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그 많던 기억들 하얀 국화꽃 떨어지듯 하나 둘 아련함으로 멀어져 갑니다 세월이 묵어 가는 만큼 가슴속에 커져만 갑니다 어디서 무엇을 한들 보고플 때 그려봅니다 그리울 때 불러 봅니다 외로울 때 찾아봅니다 세월이 묵을 수록 살갑고 정겨운 아버지 그립습니다 2005.6.28 오늘 아버지를 그려봅니다 - 김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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