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주차스티커

바코드 용어정리

아파트주차스티커,무점착스티커-무무주차스티커/제제디자인 2006. 1. 3. 14:54

바코드는 굵거나 가는 바 (검은 막대)와 스페이스(흰 막대)의 조합에 의해 영숫자 또는특수 기호를 광학적으로 판독하기 쉽게 부호화한 것이다. 이것을 이용하여 정보의 표현과 정보의 수집, 해독을 가능하게 한다.

문자나 숫자를 나타내는 검은 바와 흰 공간의 연속으로 바와 스페이스를 특정하게 배열해 이진수 0과 1의 비트로 바뀌게 되고 이들을 조합해 정보로 이용하게 되는데, 이들은 심볼로지라고 하는 바코드 언어에 의해 정의된 규칙에 의해 만들어진다.

즉, 바코드는 컴퓨터 내부 로직의 기본인 0과 1의 비트로 이루어진 하나의 언어로, 바의 두께와 스페이스의 폭의 비율에 따라 여러 종류의 코드 체계가 있다. 이 인쇄된 코드는 바코드 인식 장치에 빛의 반사를 이용해서 데이터를재생시키며 재생된 데이터를 수집, 전송하는 것이다.

바코드나 각종 TEXT,이미지, 등을 출력할수 있는 라벨 전용 프린터이고 인쇄 방식은 Thermal 방식으로 인쇄를 한다.
라벨프린터에 사용하는 소모품 중에 하나로 제품이나 포장물 등에 붙일 목적으로 만들어진다. 라벨의 표시내용은 제품의 종류마다 틀리겠지만 품질,성분,원자재,규격,용량,제조연월일,사용방법, 바코드 등이 기재되기도 하며, 부착물의 특성에 따라 라벨 재질도 여러가지로 변경이 가능하다.
라벨프린터에 사용하는 소모품 중에 하나로 라벨에 내용을 인쇄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쉽게 생각하면 일반적인 먹지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라벨과 일대일로 같이 돌아가며 한번 돌아간 후에는 다시 새걸로 교체하여야 한다. 리본의 타입은 3가지로 나뉘어 지며 WAX,WAX RESIN, RESIN 으로 나뉘어 진다.
라벨프린터의 인쇄 TYPE 중에 하나며 리본을 사용하지 않고 감열처리가 되어있는 라벨을 직접 사용하는 인쇄방식이다. 리본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리본을 교체하지않아서 덜 번거롭기도 하지만 Thermal Head 와 라벨이 직접 닿기 때문에 Head 손상률이 아주 높다.
라벨프린터의 인쇄 TYPE 중에 하나며 리본을 사용해서 인쇄를 하는 방식이다. Direct Thermal 보다는 Head 손상률이 낮다.
출력된 라벨을 일정한 간격으로 낱장 절단을 하는 장치. 옵션으로 장착이 가능하다. 주로 의류택을 사용할 경우에 많이 사용된다.
많은 양의 라벨을 출력할 시에 라벨을 다시 말아주는 장치. 옵션으로 장비 안쪽에 장착도 가능하고 별도로 외장Rewinder를 사용할 수도 있다.
라벨을 낱장으로 분리시키는 장치. 출력과 동시에 제품에 라벨을 부착할 시에 라벨과 후지를 자동으로 분리시켜 바로 부착할수 있게끔 하는 장치이며, 옵션으로 장착이 가능하다.
바코드를 읽을 수 있는 리더기를 바코드 리더기라 한다. 바코드 리더는 바코드 판독기로도 불리는데, 광학적으로 표현된 바코드 심볼을 컴퓨터가 수용할 수 있는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능을 가진 장비를 일컫는다.

리더(Reader) 내에서 해독된 데이터는 곧 바로 컴퓨터로 전송되거나, 또는 리더 내의버퍼(Buffer)에 임시 저장된 후 한꺼번에 보내지거나(Dumping), 리더 내에 머무르는 응용 프로그램에 의해 이용될 수 있다. [그림] 에서 보듯이 바코드 리더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즉, 심볼에 빛을 주사해서 이를 감지하는 광학계 부분과 광학계에서 받은 전기적 신호를 데이터로 변환하는 해독기 부분으로 구성된다. 광학계 부분은 스캐너(Scanner)라 불리고, 해독기 부분은 디코더(Decoder)라 불린다. 바코드 리더가 심볼 해독해서 데이터로 변환시키는 과정은 몇 단계로 나뉜다.

우선 스캐너의 광원에서 주사된 빛은 바코드 심볼 위를 지나가게(Scan) 된다. 심볼의 바(Bar)와 스페이스(Space)는 빛의 반사율이 다른데, 스캐너의 수광부 (Photo Detector)는 이 빛의 양을 감지하여 그 크기에 따라 전기신호(광전류)를 발생하게 된다. 수광부에서 검출되는 빛의 양이 매우 적으므로 발생되는 전류도 적은데, 이를 증폭하고 신호처리하여 유용한 아날로그 신호(전압)를 생성시킨다. 아날로그 신호는 디지타이징(Digitizing)과정을 거쳐 디지털 신호로 바뀐다.

즉, 상하한 경계값(Threshold)을 정하여 아날로그 신호가 이 상한 값에 도달하면 래치(Latch)가 동작하여 High상태를 유지하고, 하한 경계값에 도달하면 래치가 Low 상태로 변하게 만든다. 이렇게 생성된 디지털 신호는 디코더 내의 디지털 신호처리 과정을 거쳐 그 비트 패턴에 할당된 데이터값을 생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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