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사람 건네주는 마음 편안 하고 가까운 사이 뚝 떼어서 건네줍니다 지나간 시간들 세월에 쌓여진 정이 가슴 가득입니다 곱게 물들어 춤추는 단풍잎처럼 바람에 실어 건네줍니다 뭉쳐진 세월의 정 뚝 떼어서 건네 받지요 부부는 그렇게 건네받은 정 모두었다 건네주지요 2005.11.10 편안한 사람 -김상원 음악:당.. 카테고리 없음 2005.11.10
기다림에서 행복을 뭉쳐간다 기다림에서 행복을 뭉쳐간다 아주 평범한 일상의 시작 띠리~~리 곧 다음 열차가 도착 하겠습니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 같은 목적지를 향해서 우리는 기다리며 그곳으로 다가간다 오늘의 시간들을 위한 도착지에서 바닥에 던져진 조간 신문에서 아름다운 청소년의 위험을 무릅쓴 선행과 1500km나 떨어진.. 카테고리 없음 200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