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김상원-마음속 아름다운 기억까지 넣어드려요-낑샵,마이비교통카드 무언의 교감/김상원 당신은 사람 내음 맡고 싶은 때 찾아갈곳이 있습니까? 피곤하고 외로울 때 아무런 예고없이 찾아 가더라도 두 손 벌려 포근히 감싸줄 그 누군가가? 또 그 반대로 한참을 생각해야 할 그 누군가가 몸과 마음이 피곤에 지쳐서 찾아 왔을 때 포근히 감싸줄 가슴을 갖고 있는지요? 사람 .. 희망,꿈,시,수필,건강 2007.11.12
북 실 같은 사랑 북 실 같은 사랑 곱고 아름다움으로 선택되어짐은 아니다 앞서 놓여져 있음도 부풀려 헤벌려짐도 아니다 흩어진 모양새가 모아 질 때 서로 어울림 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있을 자리에 꼼꼼이 시침되어 가냘픈 옷깃에 든든한 허리춤에 볼록한 가슴에 얹히우고 찢기우고 틑어진 예견치 못한 시련.. 카테고리 없음 200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