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김상원 현실의 벽을 여는 열쇠 가로막힌건 누군가 열어야 들어갈 수 있는 굳게 잠겨진 철문도 아닌 살포시 밀면 들어갈 수 있는 사릿문도 아닌 이제껏 쉽게 열고 들락거리던 현실의 문이리라 열쇠를 어디서 찾아야할까 마음속 뱉아내기 2007.06.06
허~~참 뭐 감춰 둘거 있다고... 웃으며 살아가고 싶음은... 가는 곳 보고 싶은 곳 들어가고 싶은 곳 모두가 잠꿔 놓았다 허~~참 뭐 볼것 있다고 뭐 감춰 둘것 있다고... 예전엔 없었던 무거운 쇠붙이 잠물통으로 꼭꼭 잠꿔놓았다 마음 닫아걸은 현대인의 모습이 아닐까? 결국은 내가 갇혀 있는것을.... 카테고리 없음 200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