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어느 봄날에... 4월을 보내며 2004년의 봄 따스한 봄날을 맞이 한다고 부산스레 시작한 4월 주위의 막 피어오른 꽃들과 풋풋한 공기내음 뭇 사람들의 밝은 옷차림과 움직임에서 매일 오고가는 노오란 유치원 차량속 천진남만한 아이들의 웃음에서도 완연한 봄이 온것을 알았는데 잠시의 방심과 느슨함이 계절의 의미 .. 희망,꿈,시,수필,건강 2006.04.14
중년의 맛과 멋 중년의 맛과 멋 비 내리는 오후 합의를 봤다 입은 옷 그대로 나서기로 버스로 십 여분 부산대 허기진 젊음을 채우는 골목 주문은 젊은 날의 상차림 뼈 없는 닭갈비 2인분 소주 한 병 얼큰한 물김치 한 사발 고추와 마늘 야채 샐러드는 덤 지글거리는 닭갈비 사이로 양파와 양념을 비집고 라면사리 듬뿍... 카테고리 없음 200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