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책상머리 부딪치던 꿈꾸던 날들이 있어 내일을 맞는다/김상원 책상머리 꿈 꾸던날/김상원 우리가 버티고 있을 수 있는건 소박한 꿈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아닌 길지도 않은 소박한 꿈을 꾸며산다 푹 잠고고픈 날 잠깐 어디론가 떠나곤픈 날 잠시 책상에 엎드려 곤히 잠들어 있었던 날 .... 소리도 보이는것도 아무런 생각없이 깜박했던 시간 그런 소박한 꿈을 .. 희망,꿈,시,수필,건강 2011.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