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난 순간
모두가 동등한 주어짐으로 가져진 이름
헤아릴수 없이 불려진 이름
문득
누군가에게
좋은인상으로
되먹지 못한 사람으로
행여 다시 불러보고싶지 않은 이름으로
어떻게 얼마나 기억되어 지지고 있는지?
....
그저
편안한 사람으로 남겨지길
보고싶은 사람으로
아련한
감미로운
흑백의 정겨움으로 불리워지고 싶음은
생명을 가지고 태어나면서 부여받은 희망이 아닐런지!!
사람들은
가족으로부터
친구로부터
이웃으로부터
세상으로부터
그렇게 살아가고싶음이야
참사람의 불리워지고싶은 이름으로
꾸미지 않은 흑백의 모습으로....
'희망,꿈,시,수필,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이 오면~봄`~봄 (0) | 2012.03.06 |
---|---|
나의 젊음이 그 속에 있기 때문에 느낌으로 안다!!/김상원 (0) | 2011.10.18 |
1교회명찰 제작용 파워펫 솔벤프린터출력지 생각을 생각대로 표현하는/김상원-세종샵,더융 (0) | 2011.06.30 |
모든 사람들은 책상머리 부딪치던 꿈꾸던 날들이 있어 내일을 맞는다/김상원 (0) | 2011.05.15 |
그대로의 모습으로/김상원 (0) | 2011.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