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머리 꿈 꾸던날/김상원
우리가 버티고 있을 수 있는건
소박한 꿈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아닌
길지도 않은
소박한 꿈을 꾸며산다
푹 잠고고픈 날
잠깐 어디론가 떠나곤픈 날
잠시 책상에 엎드려 곤히 잠들어 있었던 날
....
소리도
보이는것도
아무런 생각없이 깜박했던 시간
그런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기에
내일의 꿈을 꾸며 산다
누구나가 겪어본 시간들
모두가 가지고 싶었던 시간들
소박한 꿈
책상머리 머리조아리며 고개 끄덕였던 행복한 시간
모두가 겪었던 순간들
내일을 향한 꿈이 있었기 때문이리라
내일의 더 큰 꿈을 위해서......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든 보이지 않는 시간속 작은 꿈을 꾼다
작은 꿈을~/김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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