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리가
캔바스에
스케치하듯
그렇게 그려갑니다
걸어놓고
보고
느끼며
그리워하는
잘 짜여진 그림으로
그려가고있는지
한 발치
물러서서 바라봅니다
너무 강하진 않았는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는지
잘된곳만 바라봅니다
그랬으면합니다
우리는ᆢ
지난 여름 참 좋은이들과
칭타오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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