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선 가는 겨울을 배웅하며 봄을 바라본다 3월이다 무겁게 바라보는 시선과 지난날의 어두운 생각의 차이를 접어야겠다 다가 오는 이 바라만 보다 생각이 머물던 그곳으로 꿈과 야망을 감싸주는 봉황의 깃털을 펼치고 훨 날아야겠다 이천육년 봄 50년 움추렸던 황금빛 깃털을 펼치고서 봉황 춤을춘다 향기로 바람으로 시선 끌어 당기는 3월이다 이제 시선 머물던 곳으로 내가 다가가리라 봉황의 꿈을 펼치려...... 2006.3.4 2006년 봄엔 봉황이 난다 -김상원 http://www.kkingshop.com 음악:Try To Remember / Brothers 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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