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쯤 되면/r김상원 그리웠던 것들 오감(五感)으로 다가온다 소리로 푹삭힌 목소리에 사그락 거리는 손놀림 까지 냄새로 시래기 푹푹 끓인 구수한 된장국 뜸한 발걸음에 불효도 정으로 받으시는 고마운 당신 언제나 기다림으로 문 열어 놓고 계시는 당신 사랑합니다 다가가는 마음에 -김상원- 음악:Morning song (아침의 노래)/엘가 www.seajong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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