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우리에겐 다시없을 2024년 10월 보냈다 11월의 첫날 겨울의 첫 문을 열어 놓으니 21호 태풍 콩레이가 필리핀과 대만을 거쳐 슬쩍 비껴가며 적잖은 가을비가 바람을 타고 상륙할 수 있다고 연신 뉴스에서 나오고 있다 AI 시대 인성과 교감은 없고 정해진 룰 만이 존재한다 과학은 발전하고 편리함을 우선시하며 자연을 망가트린 결과물인 이상 기후와 싸워야 하는 요즘 언어적 문화와 대화식 교감이 필요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지키며 조금 더디 가더라도 2024 . 11.01 새로운 기대 /김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