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늘 아래 어느것 하나도 고맙지 않은것이 없다/김상원 하늘 아래 어느것 하나도 고맙지 않은것이 없다/김상원 하늘 아래 구름이 있고 구름 아래 산이 있다 산 아래 집이 있고 그 안에 내가 있다 더운날 시원스레 불어오는 바람이 이렇게 좋은줄이야.............. 이 또한 더위가 내게 알려준 자연의 고마마움이 아닐런지 빨랫줄대에 널려 흐느적거리는 즐거움.. 희망,꿈,시,수필,건강 2010.08.31
1하늘 구름 산 그리고....벌써 35년이 되었네............/김상원 파아란 하늘은 높고 하이얀 구름이 가볍다 느껴질때 또 하나의 시원함이 있다 부산 가끔은 나를 신나게한다 바다가 있어 그렇고 그 위에 달릴수가 있어 더욱 그렇다 부산 시원함이 있다 산위에 올라 내려다 보이는 곳 그렇게 높게만 보이던 콘크리터기둥들이 우리 아이들 장난감블럭같이 아름답다 튕.. 시,여행,마음,사랑,꿈,그림,계절,기행, 2010.07.27
아이들 마음으로... 같이 있음에 앞만 보고 있어도 작은 기쁨이 있지요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있지요 같이만 있어도 미소 머금어지는 좋은 것이지요 가진 것 다 나눠주고픈 기쁨과 웃음이 가득한 세상이겠지요 아이들처럼 나누며 느끼고 싶네요 일상에서 마주하는 우리들 길에서도 일하는 사무실에서 오고가는.. 카테고리 없음 200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