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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하늘 땅 그리고 바위산 꽃과 나무들 모두가 그대로 일테지 사람들만 변하였을뿐..... 마음은 그대로 일텐테 5년이 지난 지금은? 이제 얼마나 더 기다려야할꺼나 지난 8월의 금강산을보면서 김상원

만물상의 기기묘묘함과 깨끗함과 고요함이 공존한던 금강산! 밟고온 시간은 잠시 였어도 긴 휴식의 포만감은 깊은 감동의 여행이었어라 내일을 향한 큰 기쁨을 담아 왔어라 www.kkingshop.com 하고 있는 일은 작은 리폼샵~~클릭

아! 금강산 어디서부터 오는지 모를 막연한 두려움으로 내딛었던 금강산 여행 수백 계단을 딛고 올라 해발 1638미터 구름에 가려진 비로봉을 마주 바라보는 만물상 망양대 정상 올라서니 첫 느낌은 하나였다 뿌듯함은 저기도 우리 땅이요 하늘도 우리형제의 것이라 시원한 바람에 땀을 씻어주는 소리 "..

아! 금강산 어디서부터 오는지 모를 막연한 두려움으로 내딛었던 금강산 여행 수백 계단을 딛고 올라 해발 1638미터 구름에 가려진 비로봉을 마주 바라보는 만물상 망양대 정상 올라서니 첫 느낌은 하나였다 뿌듯함은 저기도 우리 땅이요 하늘도 우리형제의 것이라 시원한 바람에 땀을 씻어주는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