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여섯번째 소식 안녕!! 잘 지냈니? 여기는 오늘 무척이나 바쁜 날이란다 너는 힘든 훈련중이겠지만 다시 편지를 읽고 있을 즈음엔 군대?... 강도 높은 훈련... 새로운 생활에서의 적응 각기 이성과 생활 환경이 다른 곳에서 모인 동기생들과의 만남이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리라 본다 어떻니? 네가 생각하던것과...? 물론.. 마음속 뱉아내기 2010.06.10
정/김상원 정/김상원 그런거지요 매일 글을 써야될 이유도 매일 인사하고갈 이유도 매일 좋은일만 있을 수 있는것도 매일 같은일만 할수 없는것도 계절의 변화처럼 따스함과 부드러움이 있을때도 보기에 아름답게 더러는 춥게 견디고 어르며 미운정 고운정 조금씩 알아가는 그런거지요 그래 고운 손길에 옷맵.. 희망,꿈,시,수필,건강 200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