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터져 죽겠다 속 터져 죽겠다 대상 없이 툭 내뱉는 말 무척이나 화가 날 때 그런 적 있지요 하늘 쳐다보며 툭 뱉아 내지요 속 터져 미쳐버릴 것 갔다고 그건 마음의 응어리진 덩어리를 말로 부숴 버리는 것이겠지요 잠시 마음의 숨통을 허물어 딱 막혀버린 담벼락 시원스레 뚫어버리고 싶음에 속 시원히 허공에 대고.. 희망,꿈,시,수필,건강 2006.03.25
정숙 정숙 2006년의 봄은 나로 인해서 너로 인해서 시끄럽지 않은 세상이길 바란다 길을 걷다가 일을 하다가 어느 곳에서든지 자연의 소리만이 같이 하기를 바램한다 입춘의 울림이 알려주는 따뜻한 희망의 소리를 들으려면 2006년의 봄은 내가 서있는 그곳이 어디이든지 현실에 부딪겨 끓는 마음부터 정숙 .. 희망,꿈,시,수필,건강 200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