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문득 방배동의 사람들 감정과 이성을 접어둔 사람들 왜 생각이 나는거야 그날 감정과 이성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시간 모두 가정과 가족을 위했음이라 믿는다 내 곁에 있어준 고운이들이 이길수 있었음이....더욱 감사하다 요즘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겠지 양심과 도의적 책임을 버리고 단지 위함이라.. 마음속 뱉아내기 200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