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뱉아내기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아파트주차스티커,무점착스티커-무무주차스티커/제제디자인 2006. 4. 18. 19:35

 

문득
방배동의 사람들
감정과 이성을 접어둔 사람들


생각이 나는거야

그날
감정과 이성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시간

모두
가정과
가족을 위했음이라 믿는다
내 곁에 있어준 고운이들이
이길수 있었음이....더욱 감사하다

요즘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겠지
양심과 도의적 책임을 버리고
단지 위함이라고
현실에서 아무런 구애받지 않는
양심 불구속으로 상태로
비인간성을 정당화 시키려 밤을 지새는이들
정말 잊고 싶다

2006 4. 18  괜스레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김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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