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꿈,시,수필,건강

묵힌 정(情)

아파트주차스티커,무점착스티커-무무주차스티커/제제디자인 2006. 1. 23. 00:41

횡 한 빈 집 허물듯

쌓아 놓은 정

허물기가 그리 쉽지는 않겠지요


가끔

아버지 산소가 가보고 싶을 때가 있지요


힘들 때

외로울 때

우울할 때

...........

하지만

자랑하고픈 일이 있을 때

더 가보고 싶었지요


가끔씩

찾고 싶은게 있어

그리운 이가 생각나서

오는 이가 있다면


그런 곳이 라면

좋은 곳 아닌가요


여기......

 

2006.1.23 아버지 산소에 가고 싶은 날 처럼 -김상원

www.seajongad.com

'희망,꿈,시,수필,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나눔 공짜  (0) 2006.01.27
고쳐주실 수 있나요  (0) 2006.01.24
추억 만들기  (0) 2006.01.22
신뢰는 삶의 엮음/김상원  (0) 2006.01.20
이렇게 살아가지요  (0) 200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