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끝났다훌쩍 도움닫기 하듯이번 겨울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다아마도 변화와사회적 새로움이 없는 지겹도록같은 뉴스같은 소리만 계속 들어서 감각을 잊은 원인일 수도 있지 않을까도대체 언제 어떻게 무얼 하고 보냈는지아니 지나가버린 건지 모르겠다5월행사도 많고 이른 여름의 시작이다그랬던 것처럼심호흡하고 마음과생각을 추스르고건강한 삶을 위한 시간을 쫒아서 달려가보자의미 있는 삶의시간은 멈칫거리면 기다려주지 않고훌쩍 지나가버리니까2025.05.01 멈칫거리면 훌쩍 지나가버린다/김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