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그립습니다/김상원
그 많던 기억들
하얀 국화꽃 떨어지듯
하나 둘
아련함으로 멀어져 갑니다
세월이
묵어 가는 만큼
가슴속에 커져만 갑니다
어디서
무엇을 한들
보고플 때
그려봅니다
그리울 때
불러 봅니다
외로울 때
찾아봅니다
세월이 묵을 수록
살갑고 정겨운
아버지 그립습니다
오늘 아버지를 그려봅니다 - 김상원
www.kkingshop.com 그리움까지 담을 수 있는 낑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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