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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안타까운 소식 전합니다

아파트주차스티커,무점착스티커-무무주차스티커/제제디자인 2006. 1. 8. 08:42

1월 6일 오후 8시경

여러분이 사랑하고

우리들 모두의 마음의 보금자리라 여겨지던

운하도예에 불이 났네요

급한소식 접하고 운하에 도착 했을땐

불을 끄기위한 소방차의 물은

어둠속에서 검은 얼음 덩어리만을 남겨 놓았구요

......!

생각을 다잡아 급하게 올려봅니다 

운하샘이나

지원원님이 원치 않을지 모르겠으나

너무나 안타깝고 힘들어 하실 두 분의 마음에

카페 회원님들의 힘을 빌어 조속한 시일내에

떨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운하에 갔다가 이제 막 집에 도착 두서 없이 안타까운 소식 올립니다.

 

음 ~ 불은 뒷방에서 일어 났으며 두 분이 거처하시는 집이 전소된 상태이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다ㅓ치신곳이 없는것과 가마와 전시실 일부는 괜찮은것 같구요....?

하지만 이 겨울 어떻게 지내실지가 걱정이고

뭔가 도움이 되어주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제일 급한건 주거 공간

다음이 의복이 될것 같구요

또.....

제 짧은 생각엔 구할수만 있다면 

급한대로 작은 콘테이너 하우스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힘 한번 모두어 주실 수 없겠는지요?

동안 받아온 운하도예의 정을

따뜻한 마음의 온기로 전달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적어봅니다.

 

2006.1.7 운하도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김상원-

 

 

 

 

   

출처 : 운하도예
글쓴이 : 상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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