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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

아파트주차스티커,무점착스티커-무무주차스티커/제제디자인 2006. 3. 28. 08:40
    오늘은 비가오니깐 기분도 그렇고 음악이라두 맑고 밝게 들으시고 비가오니 몇 글자 전 도시에서 자라서 보리와 밀을 잘 구별을 못했었죠 그외 다른 식물도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농학과에 들어가 다시 공부한건 아니구요 지금도 사진으로만 약간의 구별을 할뿐 자연그대로의 모습은
    맘과달리 외우기가 참 힘이 드네요. 아스라이 기억에 맴도는건 군에(강원도) 있을적에 잠깐 본 모습들뿐 이렇게 때맞춰 비가오고 지역에 따라 너무 많은 강수량을 보일땐 또 걱정이 논밭에 나가 물꼬를 터주고 논두렁을 다져주며 갇힌 물 내려주면서 고마움에 연신 하늘을 올려다보는 모습에서 항시 땅의 고마움을 알고 사시는 우리네 농촌 사람들 농사가 엄청 힘들다는것두 그때 알았죠. ` 힘든 보살핌뒤에 풍요한 결실을 맺는다는 진리는 지금이나 예전이나 똑같겠죠. 무릇 모든 생명체들은 자연의 섭리에따라 씨앗을 뿌리고 물과 태양 그리고 적당량의 바람 그리고 보살핌 거스릴수 없는 자연의 힘과 인간의 노력에 따라서 쭉정이와 풍요한 결실의 차이를 맞겠죠. 오늘 글의 끝을 맺어야 겠는데 앞 뒤가 우리도 열심히 정직하게 주어진 환경에 맞도록 살자는 얘기 오늘 비오는 날 기분과 날씨가 그렇다고 우리의 생활까지 충충해 질 필요는 없겠지요. 자!! 내일의 풍요로움을 위해서 마음의 이삭을 피워볼까요 푸르게 싱싱하게 자신있게 모진 비바람 온갖 시련에도 이겨나갈 수 있는 굳은 뿌리를 오늘 함 내려 보시죠 다같이...화~`이팅 물질적인것보다는 마음의 풍요로움과 인간다운 삶의 행복을 위해서 이 세상이 함 살아볼만 했었구나를 논하기 위해서 전 조금씩 배우고 느끼고 보충해가고 있습니다. 모자라는 점수는 인생의 농사에서 채워가겠노라고 현실에 주어진 범위내의 참 삶의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그리고
    그러길 4년
    좀 모자란듯 남겨두고 졸업장만 먼저 받았네요 2006. 3. 28 농사를 짓듯이 참 삶의 공부를....-김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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