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김상원 우리집 6층 띵~ 땡~ 부산히 오르내리던 엘리베이터 소리도 멎었다 윗집 아랫집... 삶의 모습들이 바쁘게 오르내린다 각자의 자리로 나선 뒤 조용함과 차분함과 여유로움의 자세로 남아있다 베란다 밖 놀이터에서 자연의 소리가 들린다 행복한 시간을 위해 휴식을 준비하는 소리 아~함~ 아이들이 올때까지... 놀이터가 내려다 보이는 베란다에서 김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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