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여짐 넘쳐서 가리지 않을 만큼 높아 넘어지지 않을 만큼 지내온 세월의 길이를 열심히 살아온 깊이를 하나 둘 빚고 주무르던 일 햇빛 넘나들던 창 밖으로 전시장 가는 길목이 고운 빛 발하는 찻사발 보다 더 깊고 아름답습니다 마음을 옮겨 가는 일 -김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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