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여행,마음,사랑,꿈,그림,계절,기행, 135

[스크랩] 일기장 속의 일기/김상원............추억담기/낑샵,세종

일기/김상원 오늘도 날 밝음에 뚜껑을 열고서 지우고 새로 쓰며 무수히 많은 일들 꼭꼭 숨기려 일기장 속에 넣어두지요. 능력 있는 사람처럼 항상 잘 하는 것처럼 현실이라는 구실로 정당화시키면서 얼굴엔 거짓 웃음 섞인 부끄러운 일들을 무엇을 위한다는 거짓된 모습이 그러면 감춰질것 같아서 잊..

12월에/김상원.......... 주차번호판 디자인/미니주차번호판 출시/낑샵

솔벤프린터를 이용한 미니카드형 주차번호판 12월에/김상원 숫자의 의미로 저 끝머리 참 멀다 느껴지더니...벌써라는 말이!! 2007년 마지막 달 시작점과 끝점의 만남을 함께 잡아본다. 선거의 열전으로 시끌거림도 끝이나고 하나 둘 멀어져 남아 있지도 보이지도 않는 지나친 계절의 흔적에... 바로 어제..

아이들 처럼/김상원-교통카드에 마음을 담아드려요,낑샵-세종애드

아이들 처럼/김상원 곁에 있음에 바라만 보고 있어도 작은 기쁨이 있지요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있지요 같이만 있어도 미소 머금어지는 좋은 것이지요 작은 일에도 재잘거리는 아이들처럼 나누며 느끼고 싶네요 그 아이 같은 이가 바로 나 였으면 합니다 바로 당신이었으면 합니다 그 아이 ..

가족/김상원....같이 있음이 행복이지요. 손안에 행복담기-낑샵,포토카드

가족 /김상원 곁에 있음이 행복이지요 커다란 꿈의 캔바스에 아이들이 깊게 그려놓은 마음의 그림을 바라다본다 "다녀오겠습니다" 얼굴 마주보며 수줍은 듯 고마운 듯 미소로 답한다 "그래 잘 갔다와" 한 발 다가와 온 몸으로 괜찮다고 그럴 수 있다고 어여쁜 듯 바라다본다 주고받는 마음의 미소가 기..

약속/김상원, 새롭고 예쁘게 꾸며요,명찰,사원증,교통카드 /부산세종,낑샵

약속! /김상원 아이들이 자란걸보고선 이렇게들 얘기를 하지요. "세월 참 빠르구나" "정말 한 일도 없는데" 하지만 그렇지 않지요. 열심히 일을 했고 그 덕에 아이들이 자라며 성숙해지고 바라보며 흐믓해 하고 바람이 불어도 흔들림 없이 그 자리에 서 있었음에 어제를 뒤돌아 볼 수 있음이 아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