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속보]‘인간극장-눈물의 파티’ 간암말기 주인공 사망 뉴스: [속보]‘인간극장-눈물의 파티’ 간암말기 주인공 사망 출처: 파이미디어 2006.07.25 19:32 마음속 뱉아내기 2006.07.26
생각/김성원 생각/김상원 한순간 최저의 가치관도 없이 그대로 멈추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이제 그만 쉬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그럴수 없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저 이런 저런 생각만 할 뿐 다시 재자리에 머물러집니다 생각이 나를 지켜줍니다 -김상원www.seajongad.com 마음속 뱉아내기 2006.07.25
홍수/김상원 홍수/김상원 거짓 세상 남김없이 덮어 놓았다 꿈과 희망을 져 버리고 눈물과 고통으로 오고 가지 못하도록 다 덮어 버렸다 자연의 힘이 인간의 거짓부렁을 고통과 아픔을 씻어줄 빗줄기 인줄 알았는데 작은 기다림조차도 다 막아 버렸다 백태낀 희멀건 눈으로 잠시 자연을 알지 못했나보다 쓸어내리.. 마음속 뱉아내기 2006.07.19
하늘도 탈이 난게야/김상원 하늘도 탈이 난게야/김상원 머물러 담으려 둘러보면 여기 저기 갉고 흔들어 대는통에 하늘도 멀미를 한게야 아이들도 아는 사실 어른들은 모른다 -김상원 마음속 뱉아내기 2006.07.18
얼마나 많은 파스를 발라야할꺼나/김상원 얼마나 많은 파스를 발라야할꺼나/김상원 걸리고 넘쳐 밤사이 퉁퉁 불어버린 상처들 또 얼마나 많이 뼈속 깊이 삭여주는 생의 파스를 발라야 다시 허리펼수 있을라나 칠월의 장맛비 정말로 안타까운 가르침이여 www.seajongad.com 마음속 뱉아내기 2006.07.17
이런 황당한 일도 있네요/김상원 며칠사이 stone Baby 라는 닉을 쓰는 사람으로부터 나의 개인 블러그와 자주 다니는 카페에서 며칠전에 한번 또 오늘 카페에서 나를 황당하게하는 글이 있네요 (stone Baby 는 이가 올린 글)) "흔적 치우기-대하여 말합니다 위의 사진은 이번 6월6일 현충일에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찍은것 입니다 따라서 지난.. 마음속 뱉아내기 2006.07.12
다르집 가는길 웬 골목이 이렇게 긴지...? 옛생각 옛 냄새에 쭈~욱 따라왔더니만 웬 골목이 이렇게 긴지 그래도 끝머리 뵈이는건 반갑게 손 흔들어주는 자네 였구먼.... 엄청 반갑고 좋네여 향기며 미소지으며 하하하 웃어주는 소리까지도 아직은 교통도 시간도 부족하지만 마음은 자주 와야겠지요 언젠가 내가 거해.. 마음속 뱉아내기 2006.07.10
태풍/김상원 태풍/김상원 태풍 너 이고싶다 한 순간 뒤집어 버릴 수 있는 너 이고 싶다 휘돌리어 뿌리고 때리며 꾹꾹 눌리워 가려앉혔던 심폐 깊은곳까지 쓸고 훑어내려 새하얀 포말로 씻겨내리고 싶다 그 뒤 고요함과 평온함으로 달래주는 태풍 너 이고싶다 때론 짧은 삶이라도 어느 한순간 다 솎아낼수 있는 힘.. 마음속 뱉아내기 2006.07.10
기도/김상원 기도/김상원 오늘 하루도 부모 형제와 내 이웃을 위하여 나의 재능과 능력을 인정받아 많은 이들 앞에서 펼쳐 보일 수 있는 더불어 웃음 짓는 행복한 날이 되소서. 일년을 하루 같이 준비하며 머리속 가득 채워놓은 지식 희망과 꿈을 가지고 다시 내게로 돌아와 안기는 그런날 되소서 두손 모으고 엎드.. 마음속 뱉아내기 2006.07.08
가끔은/김상원 가끔은/김상원 가끔은 약속 없이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 혹시 하는 마음으로 가끔은 꿈에서 처럼 기다리는 때가 있다 혹시 하는 예감으로 가끔은 나를 포장하고 싶을 때가 있다 모든 것 다 가졌다고 가끔은 시간이 없는 것처럼 미소로 날 속이고 싶다 가끔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리내어 울고 싶을 때.. 마음속 뱉아내기 2006.07.04